
KT스카이라이프의 차기 대표이사로 내부 출신인 조일 경영기획총괄(CFO) 부사장을 선임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조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와 뉴욕주립대 재무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나스미디어와 BC카드에서 경영기획총괄을 역임한 재무·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2024년부터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을 맡고 있다.
조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될 경우 KT스카이라이프는 양춘식 대표이사에 이어 다시 내부 출신 대표 체제를 갖추게 된다. 현 최영범 대표이사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1일 이사회가 예정돼 있지만 안건 등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