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설 연휴 '민화원색' 특별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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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예술적 체험과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개최하는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 - 민화원색(民畵原色) 특별전'이 연휴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전관에서 쉼 없이 관객들을 맞는다. 관람료는 무료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연휴 기간 관람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 시민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카페 아르츠(Arts)도 정상 운영하며, 야외 주차장도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의 설 연휴 운영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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