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 출시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인 '쎈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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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 트럭 더쎈.

쎈 케어 플러스는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을 비롯해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더쎈 출시 기념으로 내놓은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올해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1회 무상 교환,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1회,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 지급 1회도 추가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차 사장은 “차량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고객의 비용 절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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