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국내 1호 미술품 조각투자에 가상계좌 지원

Photo Image
케이뱅크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국내 1호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조각투자) 청약에 가상계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을 승인받은 열매컴퍼니가 운영하는 '아트앤가이드'의 첫 미술품 청약에 가상계좌를 지원한다. 케이뱅크는 일본 유명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 작품 '호박(Pumpkin)'을 대상으로 청약금 납입을 위한 010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010가상계좌는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가상계좌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복잡한 난수가 아니라 익숙한 번호로 계좌번호를 부여해 편의성이 높다.

이번 투자계약증권 청약 시 별도 증권계좌 없이 010가상계좌를 이용해 청약금 납입이 가능하다. 증권계좌 개설 등 번거로운 절차는 생략되고 익숙한 번호로 계좌번호가 생성된다.

증권수량은 총 1만2320주이며 증권당 액면가액은 10만원이다. 1인당 최대 300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현재 16개사에 010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뱅크는 지속적으로 제휴사 풀을 늘릴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국내 첫 투자계약증권 청약에 청약금 납입을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토큰증권발행(STO) 등 혁신금융과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