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 '국내 최초 도전혁신형R&D인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빅스텝이 될 수 있어'
올해의 산업부 대표성과 10선으로 선정된 '아티피셜 에코푸드', 미래 식량 주도권의 핵심키 공개
10~20년 후 대한민국의 불확실한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산업기술R&D대전을 통해 미래 사회의 꿈을 공유하고자 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산업기술 R&D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고 있다.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은 “대한민국이 대체불가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걸음에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빅스텝이 되길바란다”며 긴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기술R&D대전에서 올해의 산업부 대표성과 10선으로 선정된 아티피셜 에코푸드 테마를 중심으로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창출해온 그간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성과를 망라한 알키미스트 매거진, 고성과를 창출한 테마 및 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알키미스트 어워즈 행사(7일 오후 4시), 미래기술과 미래사회상을 전시하여 더욱 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알키미스트관까지, 대국민이 쉽게 체감하고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