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뽑혔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지역주민 참여 모모장터와 소규모 복지시설 환경개선, 취약계층 맞춤 지원활동, 중소기업 협력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년도 보다 한 단계 높은 레벨 4 등급을 받았다.
특히 모모장터 운영, 직원 급여우수리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문제의식 공유' 및 '프로그램'심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KoELS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