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소추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9일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한 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돌연 취소로 표결을 못하게 되자 자진철회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탄핵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본회의에 전원 불참했다. 대신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과 본회의 개회를 허가한 김진표 국회의장 규탄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의 중립의무를 명확히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윤재옥 등 111인 공동발의)을 전날 발의한 데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그동안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검사 탄핵안 관련 국회 운영에 있어 중립성을 위반하며 편파적으로 운영했다는 이유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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