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는 '바다에 간 라이콘'이란 이름으로 부산 광안리에서 강한 소상공인 제품 쇼케이스를 24~2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진흥공단 주관으로 열린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지 위한 '강한 소상공인 오디션'에서 글로벌 유형으로 선발된 25개사의 제품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판로개척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전시 기간동안 3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명 유튜버를 포함 이미지, 숏폼, 기사형 콘텐츠 발신을 위해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가 콘텐츠 취재를 진행하며, 롯데면세점의 고위 관계자도 제품 소싱을 염두에 두고 현장을 방문 예정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