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상생 위한 메타버스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발굴
메타버스 전문업체인 미스틱메타(대표 선동균)와 도농상생/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 가치기반의 사업을 추구하는 로디폼(대표 김남훈)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8월 로디폼의 다양한 서비스 중 메타버스 세상 구현을 하고자 하는 '앞서가소' 서비스 분야를 미스틱메타와 협업해 만드는 한편 새로운 사업 영역도 함께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6일 워크샵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자체, 농어촌 단체 대상의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동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침체돼 있는 메타버스 시장과 농어촌 지역의 경제를 현실 세계의 서비스와 가상 공간 상의 디지털 경험을 결합해 조금이라도 기운을 불어 넣고, 이를 통해 도농 상생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 대표는 “현실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보기 위해 오프라인과 Web3.0가 결합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