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문미경)은 15일 동서대 UIT관에서 '2023 쇼미더동서 AI'를 개최했다.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SW 교육 스페이스', 'AI·SW 프로젝트 갤러리', 'AI·SW 플레이 그라운드' 3개 섹션에서 그간 SW중심대학사업단 거둔 교육 및 연구 성과를 전시 소개했다.
'AI·SW 교육 스페이스'에서 SW중심학과와 SW융합연계전공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AI·SW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SW중심대학사업 참여 학생의 성과물을 전시했다. 'AI·SW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교육 및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미경 단장은 “5개 해외교육프로그램 운영, 8개 융합연계전공 학생 수 대폭 증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수주, 세계 3대 광고제 석권 등 사업단이 거둔 우수 성과를 소개하고 평가받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더 질 높은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토대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선 동서대 총괄부총장,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서용철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백윤주 부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이석환 동아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미경 동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