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야놀자·인터파크·데일리호텔은 10월 13일까지 한화리조트를 특가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브리드호텔 양양 등 인기 지점을 비롯해 총 16개 지점을 최대 90% 할인가로 선보인다. 올해 말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전용 27%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경우 8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이 선착순 적용된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OL(놀) 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10%를 NOL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한화리조트 세일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여행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