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는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0원의 아침밥'은 페이코 포인트로 1000원 아침밥 메뉴 결제 시 9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즉시 되돌려주는 캐시백형 프로모션이다.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캠퍼스 전용 혜택 '스윗 패키지' 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희대(서울), 서울시립대, 충남대, 안동대, 순천향대를 비롯한 총 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 후 신한은행 계좌로 포인트 결제 시 누구나 '1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계좌로 1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과 함께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는 랜덤 룰렛 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꽝 없이 최대 5만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코 앱 내 전체 탭 클릭 후 캠퍼스 페이지 진입 시 보이는 '스윗 패키지'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HN페이코 측은 “고물가로 인해 식비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 고객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신한은행과 마련했다”며 “페이코 핵심 이용자인 대학생 고객을 위한 캠퍼스 전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