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인근에서 진행한 가두 캠페인에는 본사 금융소비자보호팀 소속 임직원들이 참여, 시민들에게 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담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심각성을 알렸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 시작된 해당 캠페인을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연 1회 진행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연 2회로 확대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