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PB) '홈플러스시그니처' 히트작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진짜 춘장을 담은 가성비 '이춘삼 짜장라면' 후속작으로 '이해봉 짬뽕라면'을 내놓는다. 오징어, 새우, 홍합, 미역, 가다랑어, 바지락 등 6가지 해물을 담아 깊고 풍부한 국물에 불맛을 가미한 짬뽕 맛을 구현했다. 1봉 약 600원으로 일반 제조사 상품 대비 약 30% 저렴하다.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인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을 발전시킨 후속작 '메가스톤IH 프라이팬'을 선보인다.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은 지난 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프라이팬 시험에서 내구성과 가성비 모두 우수한 상품으로 서정되며 단숨에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등극한 바 있다.
메가스톤IH 프라이팬'은 메가스톤 프리미엄 4중 코팅을 적용해 코팅 지속력을 높였다. 기존 대비 약 100g 경량화하며 품질과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오는 10월 4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