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11번가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김, 견과류, 떡 등 우수 소상공인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축제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정웅 11번가 마트 담당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