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는 '에어컨 클린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에어컨 관리 전문 업체 서비스 마스터와 협력해 클린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클린케어는 ▲에어컨 정기 관리(필터 청소 및 소독) ▲에어컨 완전분해 종합 관리 등을 여름철 에어컨 정기관리를 최적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용역 업체가 아닌 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고객사에게 받고 있다”며 “여름철 에어컨 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최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무인매장 점주를 위한 정기관리 서비스 '브라우니'를 운영 중이다. 기존 고객사 93% 이상이 서비스를 재구매해 이용하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 중심에서 전국 무인매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