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투명폰, 한국서 살아남을까?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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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불빛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스마트폰 디자인이 특이한데요. 만들다가 만 제품일까요?

기기 뒷면 부품이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영국 낫싱의 투명폰 후속작 '폰 투(Phone 2)'입니다.

뒷면에 불빛으로 타이머, 배터리 잔량 체크, 전화, 앱 알림을 점등하여 알려주죠.

“신박하다”고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케이스 씌워야 하는데 저게 무슨 의미냐”는 반응까지 다양한데요.

한국에서 7월 1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정식 판매를 합니다.

과연 외산폰 무덤인 한국에서 흥행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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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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