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 미래자동차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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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전경

인천테크노파크는 최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인천공항홀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미래자동차 발전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인천시 지원을 통해 인천TP가 추진하는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전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허진 인천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미래자동차 전동화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부품시장의 변화 △친환경 자동차의 기술 발전 방향 △전기구동 시스템의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이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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