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다양한 얼음정수기 이벤트로 무더위 속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이스 정수기 3.0, 아이스 정수기 3.0 스파클링 3종을 대상으로 ‘얼음정수기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는 코웨이닷컴에서 마음에 드는 얼음정수기를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 상에서 응모하면 된다. 코웨이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더 프리스타일 빔 프로젝터(2명), 보국 제로팬 써큘레이터(1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200명)를 증정한다. 렌탈료 3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 등이 특징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다. 가로가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아이스 정수기 2.0모델 대비 약 40%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다. 주방 공간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많은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으로 하루 최대 약 600개 얼음을 생성한다. 얼음 사이즈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의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 냉각 시스템은 쿨링 코일 직접 냉각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냉수를 생성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얼음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제품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를 적용했고,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불필요한 제빙 소음을 줄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스마트한 제품 관리를 지원한다. 전용 앱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시간에는 제빙을 멈춰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AI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기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AI+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 인증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그랑 골드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100도(℃)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 맞춤 온수(약 45도, 약 70도, 약 85도, 약 100도), 5단계 맞춤 추출(반컵, 한컵, 두컵, 연속, My용량) 기능으로 세밀하게 소비자 사용 편의성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