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클럽 위(CLUB U)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드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는 클럽 위 서비스는 프리미엄 라인업 카드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선호 업종 및 가맹점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내년 3월 31일까지 상시 이벤트 형태로 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제공된다.
서비스는 총 4가지로 △전국 특급호텔(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17개소) 라운지 무료 음료 1잔(월 1회, 연 4회) △전국 특급호텔(콘래드 서울 호텔, 웨스틴 조선 부산 등 10개소) 베이커리·다이닝 최대 3만원 현장할인(월 1회, 연 4회) △백미당 무료 음료 혹은 아이스크림 1개(월 2회, 연 8회) △전국 골프장 커피 4인권 50% 할인(월 1회, 연 2회)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신규 론칭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클럽 위 서비스 중 1개 이상 이용 시, 백미당 아이스크림(우유) 모바일쿠폰 1개를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