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톡, 대학생 플랫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문과생 참여도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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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식회사 다이노스밴드

주식회사 다이노스밴드가 혁신적인 플랫폼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플랫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예비 창업자들이 다이노스밴드가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구구톡 내에서 실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플랫폼 창업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아이디어의 수집을 목표로 하는 일반적인 공모전과 다르게 다이노스밴드의 이번 플랫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실제로 구구톡 내에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플랫폼 창업의 현실적인 측면을 체험하며 창업에 필요한 능력과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우리는 4차 산업 혁명의 초 연결 시대에 살고 있으며, 모바일의 보급률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람들 간, 기업 간의 다양한 매칭과 협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다이노스밴드의 ‘플랫폼 속 플랫폼’을 지향하는 구구톡 플랫폼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공모전의 시작 단계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이고 구구톡에서 구현한다는 것이 제약으로 작용하여 응모가 적을까 하는 불안이 있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참가 신청이 이루어졌다. 4개 팀을 최종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 32건의 응모가 있었으며, 이들의 아이디어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응모작의 약 75%가 개발팀이 없는 문과생의 참여였다는 것이다. 이는 자체 플랫폼 개발 능력과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의 의지가 높다는 점과 다이노스밴드의 구구톡 플랫폼이 코딩 지식 없이도 쉽고 빠르게 플랫폼 창업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K-bridge 팀과의 인터뷰에서도 구구톡을 활용한 쉬운 플랫폼 창업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다이노스밴드와 협력하여 꿈을 실현할 수 있는 4개 팀은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을 구구톡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병순 다이노스밴드 대표는 “우리는 플랫폼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술적 장벽없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구구톡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회사 다이노스밴드는 앞으로도 대학생을 포함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열망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플랫폼 창업을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다이노스밴드의 구구톡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으며, 창업 문화의 확산과 창의성을 격려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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