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물건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응원 구매 서비스 ‘마쿠아케’(Makuake)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쿠아케가 한국 메이커를 위한 ‘마쿠아케 메이커스 네트워킹 데이’(Makuake makers networking day)를 지난 12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지사 설립 2주년을 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 마쿠아케를 활용해 일본 진출에 성공한 메이커들의 성공 사례와 당사 대표 나카야마 료타로와 본부장 마츠오카가 내한해 일본 EC시장의 최신 동향과 트렌트에 대해서 소개했고, 메이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위해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한국 메이커의 원활한 진출을 위해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운영하는 와디즈( Wadiz Corp.)와도 새롭게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8월에는 일본 메이커 대상으로 웨비나를 진행해 일본 메이커의 한국 진출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