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세라믹의 HSTB가 브랜드명을 라우체(LAUCHE)로 리뉴얼하며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라우체는 욕실, 주방 등 주거 공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로 럭셔리한 무드를 일상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안락하면서도 감각적인 호텔 인테리어 스타일을 희망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는 라우체 제품이 담고 있는 럭셔리한 무드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브랜드 컬렉션과 기술력을 메인 카테고리에 배치해 통해 소비자가 궁금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프로젝트 카테고리를 통해 제품이 실제 적용된 인테리어 사례를 볼 수 있어 제품의 디자인 특성과 컬러감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영역에서는 라우체 온라인 카탈로그와 인증서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욕실자재에 국한되지 않고 주거 공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브랜드를 리뉴얼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