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탑넷은 지난 24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국산 서버 31종을 신규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등록된 31종 중 이번 신규등록 17종 서버는 글로벌탑넷이 직접 개발 제작한 국산 제품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대기전력저감우수제품 등록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컴퓨터 서버 시험을 통해 KC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GTI-410TG3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Intel Xeon Gold 5220(2.2GHz)×2 프로세서를 탑재한 우수한 성능의 제품부터 보급형 서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탑넷은 서버관련 지식재산권 특허 5건을 출원등록한 기업으로 서버제조 및 유지보수 기술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기업이다.
2022년 조달청 계약 이행 실적 평가 상·하반기 2회 전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같은 해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교육부 장관 인증, 6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특허청장 인증, 12월 지역 발전 및 인재 양성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 12월 직업 능력 개발 행정 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지역 우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제조 체계의 발전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