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장비 전문 기업 ㈜유쾌한생각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OBA 2023(제 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이래, 유쾌한생각은 인터넷 방송 장비의 모든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며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1만 6000여 가지의 각종 관련 기기를 온·오프라인 판매해왔다. 더불어 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합리적인 가격, 신속한 배송과 철저한 사후 관리 등 최상의 서비를 제공해 왔으며,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각 부문을 단계별로 체계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유쾌한생각은 이번 ‘KOBA 2023’에서 난라이트(NANLITE), 난룩스(NANLUX), 지윤(ZHIYUN), 지폰(ZEAPON), 코미카(COMICA), 욜로라이브(YOLOLIV)등 대표 브랜드를 모아 현장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시 상품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대광량 컬러 스팟 조명 ‘Evoke 900C’, 세로형 스트리밍 컨트롤러 ‘INSTREAM’, 올인원 이동형 방송 시스템 ‘STREAM STUDIO’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선 이벤트도 준비됐다. 4일간 진행되는 ‘룰렛 다트 이벤트’는 유쾌한생각에서 운영하는 SNS 팔로우 시 룰렛 다트 기회를 제공해 선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1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을 진행하는 ‘브랜드 만족도 조사 이벤트’는 설문 참여 시 룰렛 다트 기회를 제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별도로 마련된 지윤(ZHIYUN) 부스에서는 신제품을 활용한 모델 촬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유쾌한생각 장비를 실 사용하는 실무자 3명을 초대해 3일간 하루에 한 번 브랜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에는 이룩한 촬영 감독이 ‘바이컬러 조명 제대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상업 광고 촬영에서 바이컬러 조명을 완벽하게 다루는 법을 공유한다. 18일에는 권성훈 사진작가가 ‘순간광과 지속광을 활용한 스튜디오 사진촬영 실무’를 주제로 조명을 세밀하게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19일에는 송강석 조명 감독이 ‘나날이 변화하는 조명기기, 어떤 기기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빛의 성질을 설명하며, 난룩스 신제품 이보크 900C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D홀(3층)의 D401&D143에서 유쾌한생각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