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신도시에서 금강주택이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전 가구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금강주택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 들어서며 총 1049세대 대단지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 서부권 급행철도(GTX-D)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초, 중, 고 등 학교 관련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녹지가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다.
설계도 우수하다. 1층은 약 2.5m, 이외 층은 약 2.4m의 높은 층고로 선보였는데, 평균적인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파트의 층고보다 10에서 30cm까지 높은 수준이다. 그 외에 모든 타입에 3개의 침실이 있는데, 거실과 붙어있는 침실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돼 필요에 따라 거실 공간을 훨씬 크게 활용할 수 있어 ‘광폭설계’가 적용된 거실과 침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금강주택 분양 관계자는 “검단에서의 1, 2차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았고 다양한 특화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접목해 상품성을 끌어올려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총 1,0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손색없도록 성실 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