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면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아시아권 확대 및 중동,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2017년 첫 참가 이후 4회째 참가하며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를 통해 10년 연속 세계 인삼시장 1위 브랜드 정관장의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정관장 부스에서는 인삼, 녹용, 아교존을 구성하여 소재별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