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능형 관광 앱 ‘왔어울산’ 출시

- 5월 한 달 시범 운영 거쳐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울산시는 지능형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 애플리케이션 ‘왔어울산’을 출시하고,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왔어울산’은 울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울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여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만든 앱이다.

울산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여행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 경로를 추천한다.

관광지까지 시내버스, 도시관광버스, 관광택시 등 대중교통 정보와 맛집·카페 및 숙박시설 예약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내 대표적인 체험 활동 상품을 한데 묶은 이용권과 케이티엑스연계형 이용권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울산 경남=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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