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맨유 경기 초청 '스냅드래곤 챌린지'

퀄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관람을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중 당첨자를 선발, 미국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 초대할 계획이다.

퀄컴은 지난해 8월 맨유 글로벌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양사 협력 일환으로 맨유는 7월 25일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축구클럽 렉섬 AFC와 경기를 갖는다. 퀄컴 본사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다.

퀄컴은 당첨자에 맨유와 렉섬 AFC 경기 티켓 1장과 샌디에이고 왕복 항공, 숙박 비용을 지원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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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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