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 전통시장·상인회 대상으로 '4월 현장컨설팅' 호응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는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가 17~20일 전통시장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4월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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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상공인 주치의센터,전통시장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4월 현장컨설팅.

현장컨설팅(교육)은 상권이 형성된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소상공인 요청에 따라 △상담창구운영 △개별점포방문컨설팅 △집합교육 형태의 현장컨설팅을 했다.

4월 현장컨설팅은 금호월드, 양동시장, 1913송정역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금신고 교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마케팅 홍보방안' 등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김동규 금호월드 관리단 회장은 “주치의센터가 운영하는 현장컨설팅을 통해 상인들이 마주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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