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에스랩-리눅스데이타시스템-금오공대, '기술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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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 모습

오에스에스랩은 리눅스데이타시스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과 특수목적용 메타버스, 방산 및 산업용 시스템 개발 등의 분야에서 △기술개발 및 신사업을 위한 기술 및 인적 교류 △공동 연구 및 연구 프로젝트 수행 △공동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ICT융합 분야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오에스에스랩은 빅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플렁크(splunk) 제품 컨설팅, 설치, 운영, 교육까지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2002년 출범한 리눅스데이타시스템은 국내 초기 오픈소스 시장을 주도했다. 회사는 레드햇 우수 파트너사다. 주요 플랫폼 위에 여러 오픈소스 솔루션을 조합하는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8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임직원 중 70% 이상이 엔지니어와 개발자다. 회사는 공공과 금융, 민간 등 영역에서 500여개 고객사를 보유했다. 최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중심으로 신규 오픈소스 사업모델을 구축 중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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