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대표 이성용)에서 부동산 매매 플랫폼 ‘트레이드랜드’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랜드에서 필요로 하는 부동산 전문가는 고객들의 부동산 매도 의뢰에 따라 빠르고 정확하게 물건을 분석하기 위해 물건의 주변 정보를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하고, 토지 권리 분석과 상품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물건에 대한 친절한 해설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트레이드랜드에서는 동영상 편집 전문가도 모집 중이다. 어도비의 프리미어와 포토샵을 잘 구사하고, 영상 음성 화면을 잘 조합해 부동산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부동산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보여주기 위한 적절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원 방법은 이력서와 소개서, 포트폴리오, 자격증 등 자신의 업력과 능력을 최대한 잘 알릴 수 있는 내용을 기록해 회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구직자라면 회사 홈페이지에 먼저 방문해서 회사의 사업과 비전을 자신의 능력과 어떻게 잘 조합해 발휘해 나갈 수 있는지 잘 서술하고, 이력서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능력에 대한 자료를 함께 보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이드랜드는 매도 희망자가 처분할 부동산의 소재지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내에 물건의 기초 분석을 마치고 서비스 안내해 주는 플랫폼이다. 배우 김갑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타 유튜버 땅지통과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