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LGD 광저우 공장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공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12일 중국 남부 광둥성 소재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을 현지 시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저우 산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LG디스플레이도 방문했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은 2020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국 내 최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기지다. 생산능력은 원판 기준 최대 월 9만장이다.

LG디스플레이는 고부가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광저우 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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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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