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키 컬러 라벨 전문 채널인 '지금'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ICPI WEEK 2023'의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23)'에 참가해 최신 컬러 라벨 프린터와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ICPI WEEK는 화학, 물류 의약, 물류, 포장등의 전시회가 공동으로 개최되며,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서 오키의 컬러 라벨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후가공기를 선보이며, 내구성⋅내수성⋅내화학성이 강점인 오키의 라벨프린터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GHS라벨과 제품 라벨 제작에 특화된 솔루션을 시연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Pro1040/1050과 Pro330S는 고품질 컬러 라벨프린터로 다양한 미디어 종류의 대응이 가능하고, 환경 성능과 조작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종류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며, 별색 화이트 컬러(Pro1050)를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높은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한, 함께 전시되는 소형 Pro330S를 사용한 자동화 솔루션은 인쇄와 동시에 라벨의 후면을 제거하여 자동으로 제품에 부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키의 기술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의 환경에 최적인 솔루션을 체험해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알맞은 혁신적인 인하우스 컬러 라벨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라벨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