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023년 제1회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복지사업 확대와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가입자 사업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복지서비스를 재정비해 소기업·소상공인 활용도와 만족도도 향상할 계획이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이엔지 대표를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윤 공동위원장은 “공제 본연 기능은 물론 고객권익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소기업·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노란우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