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플랫폼 '애기야가자', 제주지사 설립…"제주특화 서비스 선보일 것"

키즈액티비티플랫폼 애기야가자는 제주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지사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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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는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마스크 착용 자율화 등으로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제주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애기야가자는 제주지사를 중심으로 아이를 둔 가족들을 위한 특화 상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제주여행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제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플랫폼도 고도화 할 예정이다.

한편 '애기야가자'는 아이와 방문할 수 있는 2만5000여 곳의 정보를 위치기반, 카테고리 기반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용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실시간 댓글리뷰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함께 높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는 “최근 프리시리즈A 투자에 이어 브릿지 투자 유치에도 성공하며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서울, 제주 지사 확장에 이어 앞으로 인도네시아 현지화 서비스를 본격화로 글로벌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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