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주요 추진방향으로 이미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대·중견기업과 원활한 협업 추진을 보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기술력 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이달 중순까지 추천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