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THE BIG MOMENTUM'을 타이틀로 2023년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Backend △Frontend △Android △iOS △Data △Machine Learning △Extended Reality △Engineering Productivity 분야 개발자와 △Technical Program Manager까지 총 9개다. 채용 인원은 총 OO명 규모로 3년 차 이상 해당 분야에서 일한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지원은 이달 31일까지로 '오늘의집 개발자 대규모 경력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코딩 테스트는 4개의 일정 중 지원자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통과자를 대상으로 직무적 역량을 검증하는 기술·직무 인터뷰, 조직문화 인터뷰가 추가로 진행된다.
오늘의집은 모든 입사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고려해 연봉과 스톡옵션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보상을 제안한다. 입사 후에는 주 3회 재택근무 및 자율 근무시간제 뿐 아니라 원격근무 정책을 통해 1년에 최대 2개월 동안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오늘의집은 코딩 테스트를 통과해 1차 인터뷰에 참석한 지원자 전원에게 오늘의집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의집 100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홍준성 오늘의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의집 엔지니어링팀은 좋은 개발 환경과 문화 속에서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커리어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곳”이라며 “인테리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도전을 함께 할 뛰어난 동료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