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산재보험료 50% 지원

광주경제고용진흥원 1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고용 또는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한 광주 소재 근로자가 없는 1인 자영업자로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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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고용진흥원 전경.

지급 절차는 최초 1회 신청 후 고용·산재보험료 납부여부를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분기별로 확인해 정상적으로 납입 시 매 분기 마감일 다음 달에 신청자 계좌로 지급된다. 기존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1월부터 최대 3년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억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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