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 장비 전문 코셈(대표 이준희)은 2022년 회계 결산 마무리 결과 창사 이래 최고 매출 및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잠정 결산결과 지난해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 95억원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억8000만원으로 전년 1억5300만원 대비 대폭 늘어난 1063% 증가세를 기록했다.
코셈 관계자는 “인력이나 시설투자가 늘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매출 원가율이 5% 가까이 개선된 점 등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크게 늘어 이 같은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전=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