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고객과 열린 소통을 위한 45명의 사내크리에이터 11기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는 '쿠키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쿠키즈는 국민카드 사명의 영문 표기와 신인 선수를 뜻하는 루키즈의 합성어다. 국민카드의 새로운 소식과 알찬 정보를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선발된 쿠키즈는 유튜브, 블로그 등 국민카드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게시되는 콘텐츠 제작에 활발히 참여한다.
쿠키즈는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역량을 갖추기 위해 별도 교육 지원도 받는다. 연중 SNS인사이트 강연 및 트렌드 뉴스레터 구독권 등이 제공되며, 추후 콘텐츠 제작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쿠키즈는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에도 참여하며, 고객과 소통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카드 사내크리에이터 쿠키즈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며 “국민카드 이용 시 고객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성 콘텐츠는 물론 최근 일반인 출연 트렌드에 발맞춰 쿠키즈 각자의 개성이 돋보일 수 있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