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플랫폼 전면 개편…앱 이용 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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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 4.0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씽씽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씽씽 앱 이용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씽씽은 UI·UX를 전격 개편했다. 앱 메인화면이 생겨 기기 대여뿐만 아니라 기기를 찾거나 씽씽걷기(만보기 기능) 접근성이 좋아졌다. 기존 로그인 화면, 결제관리 화면, 고객센터의 UI·UX를 개선해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보기 기능의 씽씽걷기 또한 새로운 제휴 이벤트와 함께 업데이트 됐다. 씽씽 앱 사용자는 걸으면서 씨앗을 모으고, 모아둔 씨앗으로 이마트24의 할인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씽씽은 앞으로도 킥보드나 전기 자전거 외에도 기능을 업데이트해 서비스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더욱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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