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장일수 현 회장(스패로우 대표)을 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다.
장일수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사 확대는 물론 사무국의 안정과 다양한 대외협력을 통해 협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소프트웨어(SW) 테스트 중요성을 알리고 SW 품질 콘퍼런스 등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장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조해 주신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연임 기간에도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과 SW 테스팅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 및 산하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는 SW 국가경쟁력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SW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