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개통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사용 휴대폰에 대한 보상 이벤트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휴대폰을 구매·개통한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판매대금)에 더해 최대 15만원의 기기 모델별 추가 보상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은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 앱을 통해 개통 2주 유지 확인 후 보상이 진행된다.
이상헌 미디어로그 대표는 “이번 추가 보상 활동을 통해 신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하던 폰은 서랍이나 장롱 속이 아닌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