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가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뿌까 퍼즐 어드벤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6일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한국 대표 캐릭터 '뿌까'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게임이다. 주인공 뿌까가 보스 '돈킹'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뿌까'는 뿌까 머리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2021년까지 연속 '글로벌 선호 한국 캐릭터' 1위로 조사된 바 있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킬과 속성을 활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3매치 퍼즐 역할수행게임(RPG)다. △100여 종이 넘는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순수하게 퍼즐 만을 즐길 수 있는 퍼즐 퀘스트 모드 △강력한 보스전, 돌파로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수집한 마을을 발전시켜 꾸미는 빌리지 모드가 특징이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보석과 캐릭터 뽑기 토큰,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7일 한정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전용 스테이지와 이벤트도 운영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