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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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올해에도 소아의료지원 활동을 지속한다.

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병원에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된다. 기금은 어린이 환아들을 위한 진료환경 개선과 소아혈액종양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6년부터 건국대, 전남대, 부산대 등에 구순구개열 환아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소아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고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