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서울 명동 본점 9층에 로이드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온라인몰에서도 로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로이드는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골드 주얼리부터 준명품 파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L-다이아몬드' 라인을 중심으로 럭셔리 디자인 라인업을 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성장 시켜 만드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련된 럭셔리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로이드 제품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