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9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를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총 41만여 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19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상을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단기 렌터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24시간 비대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 시행 지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점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가 '대한민국 1등 브랜드'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아껴준 고객 덕분”이라며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