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 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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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방송 김현우(왼쪽)·오하나 쇼호스트가 설맞이 특별전을 홍보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전국 우수 농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설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횡성한우 꽃등심·불고기·국거리 3종, 상주 곶감, 부산 기장 미역 등 강원도·경상도와 부산 기장군 등 지역별 특색이 담긴 18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16일까지 최대 52%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케이블TV 커머스방송에는 설 연휴 가족이 함께 먹거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제철 먹거리 중심으로 편성하고 온라인몰에는 합리적이고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LG헬로비전은 설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가 명절 선물 준비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려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설 명절을 맞아 산지의 신선함과 정성을 담은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철 농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로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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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