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홀딩스그룹은 20일 전자신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발행인·편집인·인쇄인으로 강병준 이사·편집국장을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1996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경제과학벤처부장, 통신방송부장, 그린데일리부장, 취재총괄 부국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8월부터 편집국장을 맡았다. 전자신문 마케팅총괄 이사는 원태식 광고마케팅국장, 편집국장은 김승규 통신미디어부장(부국장), 테크플러스 대표이사로는 김태우 이사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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